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위치 대한민국 사업 철수 사건 (문단 편집) ==== [[치지직]] ==== 현재로서는 [[네이버]]가 준비하고 있는 [[치지직]]에 무게가 크게 실리는 상황이다. 이미 트위치의 대형 스트리머들이 네이버측과 미팅을 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네이버의 경우 [[검열]]이 다소 엄격한 편이고, 이미 [[네이버TV]]를 운영했다가 미숙한 점만 보이면서 쓴맛을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회의감을 제시하는 의견도 있다. 거기에 네이버 계정이 필요해 국외 접근성을 크게 기대할 수 없는 점[* 이 점은 네이버가 해외 시청 제약을 걸지 않겠다고 선언한 만큼 해외 시청자를 위한 다른 방안이 마련 될 가능성도 있다. 사실 아프리카TV 또한 이 점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않다.] 홍보와 기능이 게임 스트리밍에 초점이 맞춰져 게임 이외 콘텐츠 스트리머에게 걸맞은지 미지수인 점도 변수이다. 하지만 과거와 달리 네이버는 이미 쇼핑라이브 등을 통해 라이브 방송에 대한 경험을 어느 정도 쌓았고, 네이버와 접촉했던 스트리머들 역시 준비를 잘 했다는 반응이 많아 과거와는 다른 가능성도 있다. 해외 시청에 대한 제약은 없을 예정이며, 현재 트위치 수준의 자유도를 보장한다는 그들의 방침이다. 유튜브는 협의 없이 저작권이 있는 노래 등을 라이브에서 틀면 즉시 중단되지만 아프리카와 비슷하게 VIBE 등 네이버와 사전에 협의된 스트리밍 서비스를 사용하면 허용되며 영상 도네도 막지 않는다. 말은 이래도 기존 트위치도 동일했다. 유튜브에 올라온 공중파 방송이나 영화,디즈니 등등 저작권에 위배되는 영상이나 노래는 철저하게 관리하고 검열했다. 하지만 국내외 기업 중 유일하게 자유롭던 트위치와 달리 철저히 국내 기업인 네이버는 국정감사에도 자주 불려가는 상황을 감안하면[* 물론 이 점은 아프리카 TV도 동일하나, 스트리밍 사업이 주축인 아프리카와는 달리 네이버는 여차하면 그냥 사업을 접거나 불이익을 순순히 수용하는게 아니냐는 시선이 제법 있다.] 여러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 네이버 측이 진심으로 트위치와 같은 수준의 자유도를 보장하고 싶어 하더라도 법적 제도적 한계로 인해 트위치보다 훨씬 불확실한 상황에 놓일 수 있다. 네이버의 의지와는 별개로 외부 요인에 의해 변동이 일어날 수 있다. 초기에 약속한 방침이 그대로 이행될지는 미지수이며, 아직 결과물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고민거리라고 볼 수 있다. [[네이버]]는 시가총액 32조나 있는 대기업이고 트위치-아마존과 달리 한국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진 기업이기 때문에 통신 3사가 대놓고 횡포를 부리기는 힘들다. 망사용료에서 통신사들이 정치적 지지를 받은 이유는 해외 기업의 세금을 제대로 걷지 못한다는 여야의 정치적 공감대가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네이버는 국내 기업이라 통신사가 정치적 지지를 받아서 일방적으로 압박하기 어렵다. 네이버도 그리드를 사용한다고 밝힌 만큼 트래픽 문제는 적을 것이다. 이미 아프리카TV는 [[그리드 컴퓨팅|그리드]]를 사용 중이고 지불하는 망 사용료 이상으로 수익을 충분히 뽑고 있다. 게다가 화질도 1440p로 상향하는 것까지 확정된 상태이다. 곁눈질로 보더라도 결코 적자사업이 아니다. 8일 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트위치는 전날 네이버 측과 업무 만남을 갖고 스트리머를 치지직으로 이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27301?sid=105|#]] 트위치의 구독 시스템을 네이버 쪽에 그대로 승계해주겠다는 얘기까지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이미 두 기업간에 꽤 진지한 얘기가 오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네이버는 사실상 트위치 한국 지사가 했던 역할을 그대로 물려받게 되는 셈이다. 실제 치지직의 인터페이스가 트위치와 거의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 역시 트위치 쪽이 어느 정도 배려를 해준 것으로 보인다. 트위치와 치지직의 이해관계가 공식적으로 확인된 이상 치지직은 사실상 트위치의 후계 플랫폼 취급이 되었고 향후 운영이나 서비스 방식 등에서 트위치와 비교당하는 것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또한 네이버는 신생 플랫폼임에도 기존의 트위치 수준의 운영을 요구받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굉장한 부담을 안고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